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 총정리

4차 재난지원금 대상으로 확인되신 분들은 지난 3월 말부터 지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팀목 플러스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지금 지급받으실 수 있는데 4차 재난지원금의 전체적인 대상 및 신청에 대한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1)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기에 자신이 추가경정예산을 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식구중에 소상공인이지만 해당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문자가 오지 않더라도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인지 반드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 아래에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급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총 14.9조원의 피해지원을 해주는 이번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 6.7조 원

  규제업종에 대해서 집합 금지 : 500만 원(연장), 400만 원(완화)

  규제업종에 대해서 집합 제한 : 300만 원

  일반업종에 대해서 경영위기 : 300만 원(매출 감소 60% 이상), 250만 원(매출 감소 40% 이상), 200만 원(매출 감소 20% 이상)

  일반업종에 대해서 일반 : 100만 원(매출 감소)

 >>> 이번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긴급 1차로 모집을 했었고 다음 4월에 추가로 긴급 2차로 모집을 한다고 하니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들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또 추가모집을 할 때 4차 재난지원금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 전기요금 감면 - 0.2조 원

 

· 금융지원 - 0.2조 원

  저신용 소상공인 저리 융자 신설

  폐업 소상공인 브리지 보증 신설

 

·피해업종 지원 - 0.2조 원

  농어가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매출 감소 100만 원, 영세 30만 원)

  버팀목 플러스 자금 지급액 인상 등(여행업 +100만 원, 문화업종 +50만 원)

 >>> 농어촌에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하여 농어가 경영지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매출이 나오고 있지 않는 여행업이나 문화업종에 대해서도 피해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근로취약계층 고용안정 지원금 - 0.6조 원

  특고, 프리랜서(기존 50만 원, 신규 100만 원)

  법인택시기사, 전세버스기사(70만 원)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50만 원)

>>> 이번 특고, 프리랜서는 이전 1,2,3차 재난지원금까지 받으신 분들은 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으며 신규로 받으시는 분들은 1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 생계지원금 - 0.45조 원

  등록 노점상 등 한계 근로빈곤층 소득안정(50만 원)

  생계위기가구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급(5개월, 총 250만 원)

>>> 노점상을 하시는 분들이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에 새롭게 편성이 되었으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생계위기가구에 대해서도 4차 재난지원금 5개월간 총 2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필수 노동자, 장애인 지원 - 0.05조 원

  필수 노동자 마스크 지원, 장애인 돌봄 지원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2)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직업에만 한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같은 곳도 대상이 되므로 아래에서 자신이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고용유지 지원 - 0.3조 원

  집합 제한, 금지 업종 특례지원 3개월 연장 위기업종 확대(24.2만 명)

 

· 일자리 창출 - 1.8조 원

  청년, 중장년,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25.5만 명)

>>> 코로나로 인해서 일자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직장 내의 해고로 인해서 직장을 잃은 중장년의 가장, 경력단절의 이유로 취업하기 힘든 여성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25.5만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 취업지원 서비스 - 0.2조 원

  국민 취업지원제도 대상 청년 5만 명 확대

  고졸 청년, 여성 맞춤형 일자리 신설

 

· 돌봄, 생활안정 - 0.2조 원

  돌봄 휴가 사용 근로자 비용 지원

  저소득 근로자, 특고 등 대상 저리 융자 확대

>>> 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족 등을 위한 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4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근로자나 특고 등을 대상으로 저리 융자를 확대하는 4차 재난지원금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 백신 구매, 접종 - 2.7조 원

  코로나 백신 7,900만 명분 구매, 확보

  무상 예방접종 인프라, 시행비 지원

 

· 방역대응 - 0.7조 원

  진단 - 격리 - 치료 등의 생활지원 집중 지원

 

· 손실보상 - 0.7조 원

  의료기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신속한 손실 보상

 

· 의료인력 - 0.05조 원

  코로나 치료 인력 2만 명에 감염관리수가 지원

>>> 긴급 고용대책의 일원으로 4차 재난지원금 2.5조 원의 지원금을 백신 구매, 접종비, 방역대응, 의료기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손실보상, 코로나 치료 인력을 지원하는 등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지난 1,2,3차 재난지원금 때와는 다르게 더 많은 분들에게 4차 재난지원금이 돌아갈 예정입니다. 더 많은 인력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고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되신 분들은 이번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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